제너럴모터스(GM), 포드, 크라이슬러 등은 인원 삭감에 나서고 있는 반면, 일본의 3대 자동차 업체들은 임금을 올리기로 합의한 것.
도요타는 2007년부터 연간 보너스를 258만엔(2만2200달러)으로 책정하고, 월급을 1000엔 더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혼다도 월급을 900엔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닛산은 일본 근로자들에게 보너스로 213만엔(1만8300달러)을 지급하고, 기준 월급을 노조의 요구에 근접한 6700엔으로 인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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