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WC 빅 파일럿 전시가 개최되는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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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스위스 럭셔리 워치 메이커 IWC 샤프하우젠이 6월 24일부터 7월 4일까지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IWC 빅 파일럿 전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IWC의 빅 파일럿 워치는 파일럿의 필수적인 툴워치(Toolwatch)로서 기능적 요소에 집중해 고안된 타임피스다. 시간이 흐르며 이 기능적 디자인 요소는 하나의 아이콘이 됐고, 현대에는 자신의 가치관과 개성을 대담하게 표현하는 수단이 됐다.
이와 마찬가지로 본인의 분명한 가치관을 가지고 ‘MY WAY’를 걷고 있는 배우 류준열, 밴드 ‘새소년’의 보컬 황소윤, 그래픽 디자이너 DHL이 이번 전시에서 각자의 ‘MY WAY’를 드러내는 면모를 각자 보여줄 예정이다.
| (위)배우 류준열과 그가 직접 촬영한 사진이 전시돼 있는 존의 모습, (아래 왼쪽)그래픽 디자이너 DHL이 빅 파일럿 워치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한 미디어 아트, (아래 오른쪽)밴드 새소년의 보컬 황소윤의 사진이 걸린 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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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프리오픈을 성황리에 마친 이번 ‘IWC 빅 파일럿 전시’는 6월 24일부터 7월 4일까지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