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0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은평구 불광동 305번지 일대 8699㎡에 대한 ‘연신내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은평구 불광동 305번지 일대 연신내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은 지하철 3·6호선 연신내역과 인접한 상업지역으로서 간선도로인 통일로와 접하고 있어 도심부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GTX-A노선 신설 등을 통해 광역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특히, 연신내 지역중심 기능강화를 위해 생활SOC문화인프라시설인 영화관이 들어서며, 신성장산업 육성시설 및 도시경제활성화를 위한 시설도 함께 도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