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지난 16일부터 집중 호우와 산사태로 주택과 차량이 침수되고, 이재민이 속출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KB국민은행은 이재민 긴급 구호를 위해 이동세탁차량을 지원하고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원을 파견해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홍수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안정자금대출 및 사업자대출 우대지원, 기존대출의 기한연장 조건 완화, 수신수수료 면제 등을 통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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