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 유전자 연구 및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아모레퍼시픽-테라젠이텍스 업무협약식’에서 한상훈(오른쪽)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과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 김성진 부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아모레퍼시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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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은 16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아모레퍼시픽과 테라젠이텍스 간 고객 맞춤형 유전자 공동 연구 및 사업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아모레퍼시픽이 유전자 분석 전문기업인 테라젠이텍스(TheragenEtex)와 2013년부터 이어온 피부 유전자 공동 연구를 강화하고, 유전자 사업 관련 교류 가능성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체결됐다.
아모레퍼시픽과 테라젠이텍스는 그동안 피부 특성 및 관련 유전자 연구를 진행, 6건의 특허를 공동출원하는 등 성과를 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은 아이오페 브랜드의 도심 속 피부 연구 공간, ‘바이오랩(BIO LAB)’을 통해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피부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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