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테라젠이텍스와 피부 유전자 연구 협약

  • 등록 2016-12-16 오전 9:48:57

    수정 2016-12-16 오전 9:50:45

△‘피부 유전자 연구 및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아모레퍼시픽-테라젠이텍스 업무협약식’에서 한상훈(오른쪽)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과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 김성진 부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아모레퍼시픽)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은 16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아모레퍼시픽과 테라젠이텍스 간 고객 맞춤형 유전자 공동 연구 및 사업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아모레퍼시픽이 유전자 분석 전문기업인 테라젠이텍스(TheragenEtex)와 2013년부터 이어온 피부 유전자 공동 연구를 강화하고, 유전자 사업 관련 교류 가능성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체결됐다.

아모레퍼시픽과 테라젠이텍스는 그동안 피부 특성 및 관련 유전자 연구를 진행, 6건의 특허를 공동출원하는 등 성과를 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은 아이오페 브랜드의 도심 속 피부 연구 공간, ‘바이오랩(BIO LAB)’을 통해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피부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 관련기사 ◀
☞ 아모레퍼시픽, 한부모 여성가장 창업점포 300호점 개점
☞ 아모레퍼시픽, 그린사이클 캠페인…공병트리 조형물 전시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2017 자랑스러운 연세인상
☞ 아모레퍼시픽, '2억 달러 수출의 탑' 수상
☞ [이기자의 株스토리]아모레퍼시픽, 도전 받는 화장품 대장주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