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세로토닌 드럼페스티벌 개최

  • 등록 2016-10-23 오후 2:09:53

    수정 2016-10-23 오후 2:09:53

김창수(두번째줄 왼쪽 다섯번째) 삼성생명 사장이 23일 ‘제5회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페스티벌’ 후 수상 학생, 지도 교사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생명]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삼성생명과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는 23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제5회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예선을 거친 10개 중학교의 ‘세로토닌드럼클럽’ 학생과 교사 200여 명,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이시형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원장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타악기인 북을 두드림으로써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이 분비되고 이를 통해 청소년의 정서순화와 올바른 인성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진 삼성생명의 사회공헌사업이다.

특히 드럼클럽은 혼자가 아닌 단체 활동을 통해 소속감, 책임 의식 등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도 도움이 되고 있다. 2011년부터 시작해 현재 총 220개 학교에서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이 클럽은 삼성생명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해 조성하는 하트펀드로 운영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대구 복현중학교가 차지했으며 금상은 전주 곤지중학교, 은상은 서울 신일중학교와 대구 침산중학교가 수상했다.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은 “이 자리는 드럼클럽 여러분이 그동안 연마해온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발휘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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