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9시 4분 현재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일 대비 2.16% 상승한 21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6% 이상 떨어졌다가 신작 성장 모멘텀에 관심이 몰리며 오름세로 전환했다.
이민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은 모바일 게임 출시의 원년으로 흥행 성공 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과 실적 추정치 상향도 가능할 것”이라며 “내년 매출액은 9173억원, 영업이익 3228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8%, 27% 개선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 엔씨소프트, 신작출시에 자사주 매입까지-현대
☞ 엔씨소프트, 내년 모바일 게임 출시 원년… 실적 상향 기대-하이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키노트 스피치(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