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중국은행 홍콩법인과 '딤섬본드' 주선 업무 협약

  • 등록 2012-07-05 오전 11:00:05

    수정 2012-07-13 오후 6:32:55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신한은행은 중국은행 홍콩법인과 해외자금조달 활성화를 위한 ‘딤섬본드 주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딤섬본드는 홍콩 채권시장에서 외국기업이 발행하는 위안화(RMB) 표시 채권이다. 중국 금융당국의 규제가 덜한 딤섬본드 발행이 최근 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신한은행과 중국은행이 딤섬본드 주선 시장에서의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고 두 은행이 공동으로 마케팅은 물론 발행절차 전반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진출 국내 기업들에게 사업 추진과 관련해 다양한 자금조달 수단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세일(왼쪽) 신한은행 부행장과 David wong 중국은행 홍콩법인 부행장이 5일 딤섬본드 주선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은행 제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