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이마트(139480)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인 이마트몰은 오는 8일 건강식품과 나들이용품, 선풍기 등 생필품과 계절상품 350품목을 시중가의 절반 가격에 판매하는 `e장날`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주요 품목으로는 참외(5kg/18~26과)를 30% 저렴한 2만9800원, 도드람 포크의 등심 덧살(500g)은 55% 저렴한 7900원에 판매한다. 폰나타 버진 엑스트라 올리브유(500ml)는 50% 저렴한 4670원, 오뚜기 옛날국수(900g)를 40% 저렴한 1550원에 내놓는다.
이마트몰은 또 인기상품을 1시간 동안만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시간은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 오후 10시다.
이마트몰이 월 1회 진행하는 온라인 장날인 `e장날`은 지난달 1일 매출로는 최대인 약 29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이마트몰 마케팅팀 이창준 팀장은 "`e 장날` 행사는 매월 최고 매출을 갱신하는 등 이마트몰 대표 행사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특히 이번 5월행사에는 가정의 달 기프트 상품과 나들이 용품 등을 함께 기획해 장바구니 물가를 더욱 가볍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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