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005380)그룹은 다음 달 말까지 17개사 7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한가위 맞이 사회봉사 캠페인` 기간으로 정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현대차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최근 태풍·폭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 저소득층 1250세대에게 총 5억 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은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교통안전문화 확산`,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 `환경보전활동`, `자원봉사활동`의 4대 중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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