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이에 따라 ▲ 예술의전당 개관 20주년 기념 기획인 `한국을 빛낸 세계적 거장 시리즈`로 마에스트로 정명훈, 소프라노 조수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장 공연 ▲ 상트페트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 연주회 ▲ 연말 `화이트 크리스마스` 콘서트 등을 후원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문화 예술의 메카인 예술의전당을 후원해 브랜드이미지가 향상되고 기업의 품격을 높아지는 문화 마케팅의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며 "특히 올해는 현대차의 브랜드로 지역 주민들에게 질 높은 문화 공연을 제공해 지역사회 밀착 마케팅 효과까지 더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車시장 가격공세 급브레이크..현대차에 기회
☞건국대, ‘차세대 자동차 융합기술센터’ 출범
☞재계, 韓-美 투자확대 적극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