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재웅기자] 기아차 지난 2년간 영업적자 냈다. 영업에서 현금창출 이뤄지지 못했다. 그런 과정에 신차개발 투자, 해외투자도 남아있었다. 작년에는 1조 정도의 추가적인 부채증가가 있었다.
그런 와중에 작년 6월말부터 미국 서브프라임으로 인해 자금 시장 경색. 이것은 회사 네임밸류에 관계없이 많은 회사 자금 확보 어려웠다. 우리는 이중으로 힘들었다. 하지만 여러가지 시장에서 시나리오가 돌았던 것 알고 있다.
국내 부채 4조, 연간 차환 1조정도 해야 한다. 지금까지 과정에서 차환을 못해서 어려움 겪은 적 없다. 이달 말에 3500억원 회사채 발행 예정. 올해 사업계획 달성된다면 추가적인 부채증가는 제한적. 작년보다 자금부담 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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