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창 참가자 160여명, 관람객 70여명 등이 자리한 가운데 명창부 장원상은 이연심씨, 우수상은 이종민씨가 수상했다. 대상부에서는 이순옥씨가 한밭대상을 받았고 우수상과 준우승상은 각각 이병호씨와 박금이씨에게 돌아갔다.
박학미 대전시우회장은 “자연을 노래하고 풍류를 즐겼던 조상들의 애환과 정서가 담긴 시조의 계승발전을 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등록 2024-10-13 오후 5:32:00
수정 2024-10-13 오후 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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