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수영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 (사진=㈜배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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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수영 국가대표 선수단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총 22개의 메달 획득과 14개의 신기록을 수립하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 한국 수영의 새 역사를 썼다.
배럴은 눈부신 활약을 선보인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오늘(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2일간 배럴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FW 신제품을 포함해 수영복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5만 원 이상 구매 시 메쉬 토트백을 추가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배럴은 대한민국 수영 역사상 국내 브랜드 최초로 대한수영연맹과 2021년 후원 계약을 시작으로 3년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국제 대회에 참가하는 수영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배럴의 의류와 용품 등을 지원해왔다.
배럴 관계자는 “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선수들 덕분에 많은 국민들이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느끼셨을 것이라 생각하며, 수영 국가대표 선수단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대한수영연맹 후원사로서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수영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배럴은 국제수영연맹(AQUA) 공식 인증 경기용 수영복을 비롯해 다양한 전문 수영 용품을 개발 중이며, 대한수영연맹 스폰서십을 통해 스윔 전문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여 왔다. 또한 2018년부터 실내 수영복 라인과 수모, 수경 등을 함께 출시하며 스윔 제품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