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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부터는 롯데호텔 제주 (22만8210원~) 17일 △오사카·후쿠오카·도쿄·오키나와 자유여행 (32만9000원~) 등이다. 여기에 최대 20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10% 전용 쿠폰도 제공한다.
티몬이 설을 앞두고 여행 카테고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국내여행 △무박 당일여행 △일본여행 등 3가지 키워드가 두각을 보이며 ‘근거리 힐링 여행 트렌드’가 강하게 나타났다.
명절 연휴기간 떠나는 무박 당일여행 수요도 많았다. 버스와 기차 등 교통수단을 포함해 핵심 관광지를 찾는 무박 당일여행 상품 매출은 314% 상승했다. 또 겨울철 야외에서 즐기는 워터파크·스파 상품도 1162% 매출이 급증하며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코앞으로 다가온 명절을 맞이해 국내외 여행은 물론 당일 나들이로도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특가 상품들을 엄선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해피뉴투어를 시작으로 올해도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티몬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여행 슈퍼위크’를 실시하고 제주여행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방송 중 최대 혜택을 전하는 티몬 라이브커머스 ‘티비온(TVON)’에서 항공권과 렌터카, 리조트 등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 해피뉴투어 기획전 쿠폰 사용은 물론 고객들의 알뜰한 여행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간 렌터카 10% 할인 쿠폰, 20만원 이상 구매 시 슈퍼위크 전용 2만원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