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카카오페이 결제 후 남은 잔돈으로 펀드에 투자하는 `동전 모으기`와 결제 후 받은 리워드로 부담 없이 펀드에 투자하는 `알 모으기` 도입 이후 일평균 5만건 이상의 펀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며 “특히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알 모으기`는 일주일만에 10만명이 신청해 일상에서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 문화에 대한 사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현재 `카카오페이 투자` 서비스에서 △유망한 글로벌 4차 산업을 블록체인·클라우드·인터넷·반도체·전자상거래 5개의 산업군으로 분산 투자하고 목표 수익률에 맞춰 투자금을 조정하는 `유망IT에 투자하는 똑똑한 펀드` △투자의 대가 레이 달리오가 검증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4계절로 나눈 경기의 국면에 따라 강세를 보이는 자산에 최적의 비율로 분산 투자하는 `투자고수가 검증한 믿음직한 펀드` △인공지능이 다양한 글로벌 자산에 대한 빅데이터를 24시간 수집·분석하고 투자 전략을 실행하는 `AI가 관리해주는 합리적인 펀드`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