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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 ‘알타보이즈’가 K팝 스타들과 함께 일본 공연에 나선다.
K뮤지컬 전문 제작사 신스웨이브는 21일 “뮤지컬 ‘알타보이즈’는 일본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작품으로 한류 스타의 수준 높은 퍼포먼스로 일본 관객이 열광하는 K뮤지컬의 특징을 갖췄다”면서 ‘알타보이즈’의 일본 공연 개막 소식을 전했다.
신스웨이브는 한국 창작뮤지컬의 해외 공연을 진행해온 K뮤지컬 전문 제작사다. ‘어쩌면 해피엔딩’ ‘인터뷰’ ‘온에어-야간비행’ ‘카페인’ ‘런투유’ 등을 해외에 선보여왔다.
뮤지컬 ‘알타보이즈’의 일본 공연은 8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마이하마 엠피씨어터에서 공연한 뒤 9월 15일과 16일 이틀간 같은 장소에서 한 번 더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