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특성상 1분기 실적은 저조하지만 올해는 사업 구조 안정화와 유심(USIM) 공급물량 증가로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회사는 지난해 12월에는 2대 주주 독일 G&D(Giesecke&Devrien Mobile Security)와 임베디드심(eSIM)과 IoT 솔루션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임베디드심은 기존 유심보다 소형화 돼 홈 IoT, 커넥티드카(자율주행차), 스마트 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G&D는 글로벌 임베디드심 기술력을 보유한 세계 3위 스마트카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