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오롱인더, 올해 실적개선 전망에 강세

  • 등록 2016-07-12 오전 9:52:53

    수정 2016-07-12 오전 9:52:53

[이데일리 김용갑 기자]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가 강세다. 올해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전 9시49분 현재 코오롱인더스트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60% 오른 8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대해 “영업이익이 2014년 1688억원에서 올해 3360억원 수준까지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8만5000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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