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미국의 경우, 1분기 알코아가 실망스러운 실적을 기록했지만 삼성전자(005930)는 포문을 잘 열어줬다”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잦아들었다”고 진단했다.
이어 서 팀장은 “달러 역시 강세로 전환하며 그동안 시장에서 소외를 받던 자동차 종목도 오르는 가운데 개별단에서 종목들이 그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달 중 지수가 2100선을 돌파할 가능성도 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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