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는 재테크, 부동산, 주식 등 경제정보를 제공하는 동작구민경제대학을 연다. 다음달 26일을 시작으로 매주 2회 2시간씩 숭실대학교와 함께 교육을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20세 이상의 동작구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음달 10~14일 동작구 교육지원과에서 선착순 60명을 신청받는다. 문의 동작구 교육지원과 02-820-9232
◆종로구, 소극장 축제 개최
종로구는 다음달 26일까지 대학로 일대에서 소극장 축제 ‘2012 디. 페스타(D.FESTA)’를 연다.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극단 빨래터의 ‘경로당폰팅사건’ 등 해외초청작 7편, 지역공모선정작 2편, 특별기획공연 2편이 공연된다. 다음달 22일부터는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줄타기 삼국지’, 금난새가 지휘하는 대학생 오케스트라 ‘쿠코’의 연주 등이 열린다. 홈페이지(www.dfesta.co.kr)를 참고하면 된다.
◆서대문구, 무료치과진료 실시
◆금천구, ‘찾아가는 희망경제 아카데미’ 개설
◆강서구, 다문화가정 캠프 마련
강서구는 다문화가정의 빠른 한국 정착을 위해 ‘아름다운 동행 1박2일 가족캠프’를 마련했다. 경기도 연천의 허브 빌리지로 10월 13·14일 다문화 10가정, 일반 10가정을 선정해 함께 여행을 떠난다. 나룻배 함께 타기, 인절미 만들기, 가족 티셔츠 만들기, 가족사진 콘테스트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문의 강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02-2606-2018
◆강동구, 재건축 사업 문자메시지로 알린다
강동구는 오는 9월부터 조합과 조합원에게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관련 내용을 알릴 때 종이가 아닌 이북(e-book), 이메일, 문자메시지 등을 이용한다. 구청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클린업시스템’에 문서를 입력한 후 조합장 등에 문자메시지로 관련 내용을 알리게 된다. 구는 디지털 통지 방식을 도입함에 따라 연간 3억5000만원으로 절약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