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상욱기자]
피코소프트(39580)는 지난 21일 브라질 리오 데 제네이로에서 리오주 온라인 로또 발매점 연합(SINCORJ) 회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로또 시범발매를 성공리에 시연했다고 23일 밝혔다.
피코소프트는 포르투갈어로 커스터마이징된 발매기를 통해 시연된 이번 시범발매에서 기존 연방복권을 취급해온 소매점주들은 기존 발매기와 비교, 제품의 안정성은 물론 터치스크린 방식의 편리한 사용자인터페이스와 다양한 로또 게임, 빠른 처리속도등 새 발매기의 우수성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피코소프트 이번 1차 시범발매에 이어 브라질 현지시각으로 23일 리오주의 복권당국 및 복권당국 대표, 현지 방송국, 신문사등 언론매체 및 김순태 브라질 총영사등 국내외 주요인사등이 배석한 가운데 2차 시범발매 및 시연에 들어가며, 내년 초 다양한 이벤트성 시범발매에 돌입하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