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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에게 바우처 형식으로 ‘화상 회의, 재택근무(협업툴),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메타버스 사무실’ 등 4개 분야에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지원하는 점이 골자다. 수요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최대 400만원(자부담 30% 포함)에 달하는 바우처를 제공받아 공급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안랩은 지난해에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250여개 중소기업에 보안 솔루션을 제공했다”며 “올해도 중소기업이 적은 부담으로 안전한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