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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식 업계는 언택트(Untact) 트렌드의 영향으로 온라인 주문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고 식음 매장이 아닌 다양한 공간에서의 식음서비스 제공도 증가하는 등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이와 같은 외식업계의 트렌드 변화는 온라인 주문에 맞춰 빠른 조리가 가능하면서도 좁은 공간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외식형 식자재에 대한 니즈로 이어지고 있다.
이를 통해 삼성웰스토리는 신규 식자재유통 공급처를 확보할 수 있고 프레시지는 B2C 판매처 중심에서 B2B 시장으로도 빠르게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삼성웰스토리는 자사의 케어푸드 기술력과 700여종 의 헬스케어 전용 식자재를 프레시지에 공급해 건강 니즈가 높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 건강케어 전용 밀키트 제품 개발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번 업무협약은 고객사와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로서 당사의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사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식음시장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해 고객사의 성공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서 그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