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시티 캐주얼 방풍용 '무드라 재킷' 출시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시티 캐주얼 콘셉트로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무드라 재킷’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기능성 방풍 소재 ‘윈드 엣지(Wind Edge)’를 적용했다. 차가운 바람은 차단하고 수증기 형태의 땀은 배출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 준다.

복잡한 절개와 지나치게 많은 색의 사용을 지양한 심플한 디자인이다. 가벼운 트레킹을 비롯한 각종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이고 일상복으로도 멋스럽게 착용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은 19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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