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영국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바디샵은 올해 티트리 20주년을 맞아 티트리 라인 3종(티트리 오일, 티트리 스킨 클리어링 훼이셜 워시, 티트리 스킨 클리어링 토너)
을 큰 용량으로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한정판 티트리 오일은 기존 대비 2배 커진 용량(20㎖)으로 출시됐다. 과도한 피지 생성을 막아주는 젤 타입의 세안제 ‘티트리 스킨 클리어링 훼이셜 워시’와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티트리 스킨 클리어링 토너’도기존 250㎖에서 400㎖ 대용량으로 나왔다.
더바디샵은 티트리 점보사이즈 오일, 티트리 미니 훼이셜 워시, 티트리 블레미쉬젤, DOY 동안 에센스 샘플 2개로 구성된 ‘티트리 SOS KIT’를 20주년 기념으로 특별 구성하고 16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키트는 기존 용량 대비 40% 할인된 금액으로 구성된 한정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