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40주년을 맞아 개최한 순천향 신춘문예 공모전에서 선정된 10개(수필 6편, 시 4편) 작품을 한 편의 책을 펴낸 것. 수상집은 병원을 방문하며 경험한 고객들의 감동적인 사연과 가슴 따뜻한 체험수기 그리고 친절한 순천향, 사랑의 순천향을 몸소 실천한 병원 직원들의 사연을 함께 담고 있다.
서유성 병원장은 “공모작들 중에서 너무 좋은 글들이 많아서 선정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오늘의 순천향이 있기까지 희생과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과 순천향을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 한분 한 분께 가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