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시간제 일자리 6000명 채용(2보)

  • 등록 2013-11-13 오전 10:20:38

    수정 2013-11-13 오전 10:20:38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삼성그룹은 13일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도입해 600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인용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하루에 4시간 또는 6시간만 근무하는 새로운 형태의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도입, 총 60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간제 일자리 선발에는 삼성전자(005930) 등 20개 계열사가 참여할 예정이며, 총 120개 직무분야에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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