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기자] 온라인 종합쇼핑몰
디앤샵(090090)은 양용은 선수의 PGA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일부 골프용품을 반값에 판매하는 깜짝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매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27일과 28일엔 폴리머 삽입으로 임팩트의 정확성을 높인 `나이키 오즈 퍼터(정상가 8만5000원)`를 50% 할인된 가격(선착순 20개)에 선보인다.
또 29일엔 캘러웨이 골프장갑(정상가 1만4600원)을 7300원(선착순 30개)에, 30일에는 캘러웨이 긴팔 남성 골프티셔츠(정상가 5만9800원)를 2만9900원에 50개 한정 선착순 판매한다.
아울러 매일 밤 자정부터 선착순 200명에겐 최저가 상품을 포함한 모든 골프용품에 적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도 발급할 예정이다.
김현수 마케팅본부장은 "양용은 선수의 또 한번의 우승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골프 팬들에게 기분 좋은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골프용품을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