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장기주택마련 주식형 펀드 선보여

  • 등록 2008-05-19 오전 11:11:37

    수정 2008-05-19 오전 11:11:37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국민은행(060000)이 소득공제가 가능한 장기주택마련 주식형 펀드를 선보였다.

국민은행은 한국밸류자산운용이 운용하는 `10년 투자 장기주택마련 주식형 펀드`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만 18세 이상의 세대주로 세대원 전체가 무주택자이거나 국민주택규모 이하의 1주택(3억원 이하) 소유자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다.

분기별 불입액은 300만원 이내로, 납입액의 40% 범위내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한 절세형 상품이다.

저위험, 중간수익을 지향하면서 주택 구입 자금을 마련하기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며 7년 이상 장기 투자해야한다.

장기 투자자 우대를 위해 3년, 5년 경과시 판매수수료가 각각 10%씩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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