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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은구기자] 배우 권상우가 자신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폭력조직 범서방파의 전 두목 김태촌(58)씨의 심리공판에 증인으로 출두한다.
권상우는 당초 증인 출석을 하지 않을 예정이었으나 계획을 바꿔 15일 공판이 열리는 경상남도 창원지법 진주지원으로 갔다. 공판은 오후 5시20분에 열린다.
권상우는 이번 공판에서 김씨에게 일본 팬미팅과 관련한 협박을 받았는지 여부에 대해 집중적인 질문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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