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EZ리서치는 25일 기업분석 리포트를 통해 인투스테크놀로지는 온라인 교육시장 성장과 더불어 가상솔루션 매출이 늘어나고 있으며 기업 및 공공부문 영상 미디어 솔루션 수요 등을 고려할 때 상승여력을 보유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EZ리서치는 인투스테크놀로지는 ▲자체 솔루션의 매출증가에 따른 영업이익률 개선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감소에 따른 매출누수 감소 ▲다양한 기업 및 공공부문 영상미디어 솔루션 수요 등에 따라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며 중장기(1년) 목표 주가 1만 1000원을 제시하고 매수추천했다.
EZ리서치는 또 ▲KCU(한국사이버대학) 주관사업자 선정 ▲타업체 대비 빠른 코스닥 등록에 따른 희소가치 인정 및 확실한 인지도 ▲한국생산성본부 및 국방부 등의 제품공급에 따른 기업분야 진출 가능성 ▲멀티미디어 유통이라는 비교적 안정적인 수입원 보유도 회사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인투스테크놀로지는 올해 가상교육솔루션 148억원을 포함, 전년대비 53% 성장한 338억원의 매출과 65% 증가한 34억 7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