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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켄싱턴호텔 사이판, PIC 사이판,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 총 3곳에서 진행하며 투숙 기간은 내년 3월까지다. 추석, 연말, 설 연휴 등 주요 휴가 기간도 포함됐다.
켄싱턴호텔 사이판은 프리미어 객실까지 1박당 최대 90달러가 할인되고 조식부터 올인클루시브(하루 세끼, 무제한 음료, 런치 투고 서비스) 등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PIC 사이판은 1박당 최대 80달러 할인되며 프리미어 골드패스(하루 세끼, 무제한 음료) 혜택이 포함됐다.
프로모션에는 공항 픽업·샌딩 무료,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등이 추가 제공된다.
이번 메가 얼리버드 프로모션의 상품을 9월 1일부터 12월 23일 사이에 3박 이상 투숙하면 쇼핑 지원금 100달러 상당의 바우처 혜택도 준다. 해당 바우처는 왕복 야간 항공을 이용하는 이용객에 한해 제공된다.
프로모션을 기념해 SNS 댓글 이벤트도 27일까지 연다. 숙박권 등이 경품으로 제공되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켄싱턴호텔 사이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