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은 프리미엄 티 브랜드 오설록이 티하우스 해운대점을 새롭게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 오설록 티하우스 해운대점 외관. (사진=아모레퍼시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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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점에서는 오설록 대표 메뉴인 말차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비롯해 현대미술관점의 시그니처 메뉴인 ‘말차 샷 비엔나’, ‘말차 샷 라떼’ 등 제주 말차의 진한 맛과 풍미를 살린 오설록 베스트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오설록 티하우스 해운대점은 공간의 컬러와 디자인적 요소를 절제해 차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무채색 톤의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1층 제조바에서 차가 완성되는 제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고, ‘원물 존’에서는 오감으로 녹차의 원물을 경험하며 전시된 차와 브랜드 헤리티지 사진을 둘러볼 수 있다. 또 공간 곳곳에 식물을 비치해 차와 함께 온전한 휴식의 기분도 느낄 수 있다.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픈 당일에는 시간대별로 녹차 오프레도와 말차 샷 라떼를 원 플러스 원(1+1) 제공하고, 해당 시간 구매 고객에게 피크닉 매트와 스트랩 보틀을 한정 지급하는 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 오설록 티하우스 해운대점 내부 공간. (사진=아모레퍼시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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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달 한 달간 오설록 베스트셀러 티 세트인 ‘버라이어티 티 컬렉션’과 차와 티푸드 세트 메뉴의 할인 프로모션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