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 간호사 2명·간호조무사 3명·환자 3명 확진

  • 등록 2020-03-06 오전 9:05:17

    수정 2020-03-06 오전 9:05:17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분당제생병원에서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이데일리)
6일 성남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간호사 2명, 간호조무사 3명, 환자 3명 등 총 8명이다. 병원은 이날 외래진료 및 응급실 운영을 중단했다.

경기도에서 병원 등 집단시설에서 확진자가 대규모로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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