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베지밀에 뮤즐리 넣은 '뮤즐리 두유' 출시

  • 등록 2016-03-31 오전 9:11:50

    수정 2016-03-31 오전 9:11:50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정식품은 유럽의 건강식으로 유명한 ‘뮤즐리’를 두유에 넣은 ‘베지밀 건강이 꼭꼭 씹히는 뮤즐리 두유’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베지밀 건강이 꼭꼭 씹히는 뮤즐리 두유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두유에 16가지 국산 곡물과 슈퍼푸드로 잘 알려진 렌틸콩, 퀴노아를 함유해 풍부한 영양에 포만감까지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특히 쫄깃한 식감의 타피오카 펄을 넣어 고소한 맛과 씹는 재미도 더했다.

뮤즐리두유는 뼈 건강의 필수 영양소인 칼슘과 칼슘 흡수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3를 넣어 영양을 강화했다. 정식품의 원료 3중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성이 철저하게 검증된 콩만을 사용했으며,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과 ‘ISO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을 인증받은 공정에서 생산한다.

정식품은 지난 2014년 7월 두유에 애플망고 과즙과 복숭아, 나타드코코 알갱이를 넣어 만든 ‘베지밀이 콕콕 씹히는 애플 망고 두유’를 출시해 올 3월까지 850만개를 판매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베지밀 건강이 꼭꼭 씹히는 뮤즐리 두유의 소비자가는 190ml 한 팩에 1000원이며, 편의점과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이데이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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