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핀, 9돌 기념 아메리카노 900원 판매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MPK그룹이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 마노핀은 브랜드 론칭 9주년을 맞아 ‘9돌 커피 900원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마노핀 제공)

이번 9돌 기념행사는 아메리카노를 900원에 제공하는 행사다. 지하철 역사 내 마노핀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진행하며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를 900원에 판매한다.

마노핀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맛과 가격을 동시에 잡는 ‘국민 커피 브랜드’로 이미지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마노핀은 또 이번 행사에서 판매되는 아메리카노 한 잔당 10원씩 적립해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마노핀 익스프레스는 수제 머핀과 커피에 특화된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현재 서울시 인근 주요 지하철 역사 내 45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테이크아웃 커피문화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