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이 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후원회로부터 백신연구활동을 지원하는 후원금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국제백신연구소(IVI)는 우리나라 최초이자 세계 유일의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로 전염병으로 죽어가고 있는 제 3국가 어린이들을 위해 백신을 연구 및 공급하는 국제 기구다.
코리아나화장품은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전체 판매 금액 중 일부를 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후원회에 후원해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위한 백신 개발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파워블로거를 대상으로 한 뷰티 클래스를 IVI에서 진행해 라비다 브랜드 및 119 캠페인 소개와 함께 IVI 연구 활동 프레젠테이션 및 실험실 견학을 진행하는 등 후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한 바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2013년부터 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후원회와 함께 백신이 없어 질병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1(한)병을 구입하면 1(한)명을 9(구)하는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119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