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피자헛은 피자와 치킨, 파스타 등 7가지 인기 메뉴를 한 박스에 담은 신제품 ‘와우세븐박스’를 10일 출시했다.
와우세븐박스는 피자헛의 인기 메뉴인 ‘더(the) 맛있는 피자, 순살 쌀치킨, 미트 쉬림프 파스타, 케이준 포테이토는 물론 후레쉬 랜치 샐러드, 이탈리안 펜네 샐러드, 고구마 샐러드’를 한 박스에 담았다.
언제 어디서나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7가지 메뉴를 한번에 제공하면서, 가격은 합리적인 2만 7900원으로 구성했다.
피자헛 밀리언셀러인 더 맛있는 피자는 ‘크랩 쉬림프, 갈릭 불고기, 포테이토 소시지, 치즈 치즈’ 4가지 토핑 중 입맛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순살 쌀치킨은 하림이 제조한 닭을 사용해 질을 높이고, 쌀가루를 입혀 더욱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미트 쉬림프 파스타는 미트 소스와 탱글한 새우의 조합이 돋보이고, 케이준 포테이토는 포슬포슬 부드럽게 씹힌다. 또한 레쉬 랜치 샐러드, 이탈리안 펜네 샐러드, 고구마 샐러드 3종의 컵 샐러드를 한 박스에 제공한다. 와우세븐박스는 배달과 방문포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피자헛은 와우세븐박스 출시를 기념해 기자단 50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여성 포털 사이트 ‘이지데이(www.ezday.co.kr)’를 통해 기자단 모집 게시글을 확인하고, 본인의 블로그에 와우세븐박스를 소개하는 글을 남기면 된다. 응모한 블로거 중 10명을 선정해 신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