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운 효성 부회장 2일 신년사를 통해 “수동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각자가 해야 할 일을 스스로 찾아 자기완결형으로 수행하고,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또 “이러한 과정에서 구성원 서로가 소통하고, 어려움이 생기면 솔직하게 드러내 컨센서스를 이뤄 문제를 해결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이런 방침을 잘 실천해 성과를 내는 조직과 구성원에 대해 상응하는 보상과 대우 등 명확한 신상필벌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면서 “새해에는 목표한 성과를 반드시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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