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에서 휠체어를 받을 수 있는 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오는 22일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www.greentrip.kr)로 사연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 방문 예정인 고향의 대중교통 편의와 소득 수준, 최근 고향방문 시기 등을 반영해 대상자를 선정하겠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초록여행은 지난 2012년부터 3년째 설·추석 때 이 행사를 열고 있다. 초록여행 관계자는 “고향을 찾지 못한 장애인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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