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의 공부방 사업은 GS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열악한 교육여건 때문에 가난까지 대물림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자는 취지에서 어린이 재단과 손잡고 지난 2011년 5월 경기 고양시 1호점의 문을 열며 진행돼 왔다. 수혜 대상이 선정되면 GS건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공부방을 꾸며주며, 조성 후에도 개인별 멘토링을 통해 청소년들을 지원한다.
김시민 GS건설 부사장은 “꿈과 희망의 공부방 사업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아이들을 끝까지 응원할 것”이라며 “GS건설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상생 파트너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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