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 잇몸조직 이식재 식약청 허가

  • 등록 2011-09-23 오전 11:29:31

    수정 2011-09-23 오전 11:29:31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나이벡(138610)은 잇몸 등 치주조직 재생용 이식재가 식약청의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허가를 받은 제품은 콜라겐으로 구성된 주사형 치주조직재생 유도재"라며 "주로 임플란트 시술전 생리식염수에 녹여 젤 형태로 만들어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치주질환이나 외상에 의해 손상받은 치주조직의 재생에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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