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공희정기자] BC카드(대표이사 정병태)의 레인보우카드는 요일별 각각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른바 데이마케팅 기법을 적용, 7가지의 특색을 가진 테마별 할인 서비스를 요일별로 제공하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카드다.
최근의 카드 고객 트렌트는 고급과 세련됨을 추구하며, 서비스를 똑똑하게 이용하는 스마트 유저(Smart User)라고 정의할 수 있다. 이런 스마트유저를 타겟으로한 `레인보우카드`는 고객들의 소비패턴 분석을 통해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7가지 업종을 추출해 각 업종별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에 대한 파격적인 혜택을 부가한 상품이다.
여기에 데이마케팅(Day Marketing)을 시도해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고, 독특하며 세련된 카드디자인을 통해 시선을 끌었다.
일요일은 가족을 테마로 외식매출이 많이 발생하는 5대 패밀리레스토랑(아웃백, TGIF, 베니건스, 시즐러 VIPS)및 커피전문점 스타벅스 20% 할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월요일은 교육을 테마로 교보문고, YES24(각 인터넷서점 포함) 에서 1500원을 할인해 준다.
화요일은 일상생활을 테마로 베스킨라빈스ㆍ던킨도너츠 20% 할인, 수요일은 인터넷을 테마로 옥션 물품구매시 5% 할인, 목요일은 문화를 테마로 CGV극장 최대 7000원 할인, 금요일은 여가, 여행을 테마로 GS칼텍스 주유소 리터당 60원 할인, 토요일은 쇼핑을 테마로 3대 백화점(롯데, 신세계, 현대) 및 대구동아백화점, 마산대우백화점 3%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요일에 관계없이 이동통신요금 1% 할인, 놀이공원 할인 서비스는 기본 서비스로 제공되게 된다. 모든 서비스는 월 20만원 이상 사용하는 경우 제공되는 조건이며, 발급후 최초 2개월간은 이용금액에 관계없이 서비스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