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최홍만의 호쾌한 KO승

  • 등록 2007-08-06 오전 11:20:19

    수정 2007-08-06 오전 11:20:19

▲ 최홍만
[이데일리 피용익기자] 6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는 지난 5일 열린 `K-1 월드그랑프리 2007` 관련 뉴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뉴스 실시간 검색어에는 최홍만, 김태영, 박용수, 무사시 등 K-1 파이터들의 이름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최홍만 동영상도 많이 검색됐다.

특히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의 KO승 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최홍만은 홍콩에서 열린 이날 슈퍼파이트에서 게리 굿리지를 상대로 맞아 1라운드 1분 40초 만에 TKO로 꺾었다.

최홍만이 K-1 대회에서 승리한 것은 지난 4월 말 하와이 대회에서 마이크 말론을 이긴 이후 3개월여만이다. 이로써 최홍만의 K-1 통산 전적은 12승 3패가 됐다.

방송을 통해 유명세를 탄 인테리어 디자이너 이창하씨의 학력위조 의혹 관련 뉴스도 화제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지난 4일 방송한 `황금날개를 달고 싶은 욕망 - 학위 위조 편`에서 이씨의 학력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씨는 미국 뉴브리지대 순수미술 과정에 92년도에 입학해 96년에 졸업했다고 자신을 소개해 왔지만, 제작진이 확인한 결과 뉴브리지대는 95년에 설립된 학교이며 순수미술 과정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형래 감독의 블록버스터 영화 `디 워`에 대한 뉴스도 많이 검색됐다. 배급사인 쇼박스는 `디 워`가 4일 하루 동안 전국 690개 스크린에서 79만219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 220만892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이번 주 중 관객 3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관련기사 ☞'디 워' '화려한 휴가' 주말 극장 점유율 73%...2주째 1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