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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의 KO승 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최홍만은 홍콩에서 열린 이날 슈퍼파이트에서 게리 굿리지를 상대로 맞아 1라운드 1분 40초 만에 TKO로 꺾었다.
최홍만이 K-1 대회에서 승리한 것은 지난 4월 말 하와이 대회에서 마이크 말론을 이긴 이후 3개월여만이다. 이로써 최홍만의 K-1 통산 전적은 12승 3패가 됐다.
심형래 감독의 블록버스터 영화 `디 워`에 대한 뉴스도 많이 검색됐다. 배급사인 쇼박스는 `디 워`가 4일 하루 동안 전국 690개 스크린에서 79만219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 220만892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이번 주 중 관객 3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관련기사 ☞'디 워' '화려한 휴가' 주말 극장 점유율 73%...2주째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