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인 부회장은 "올 7월 과테말라에서 열리는 IOC총회에서 평창이 동계올림픽 개최도시로 선정되길 기원하는 마음에 후원금을 기탁했다"며 "2014년 동계올림픽이 평창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동양그룹은 1957년 강원도 삼척의 동양시멘트 공장이 모태가 되어 제조, 금융, 레저, IT를 망라한 그룹으로 발전했으며, 이번 후원에는 동양시멘트, 동양종합금융증권, 동양생명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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