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버거킹이 불맛이 돋보이는 비프 패티에 결이 살아있는 풀드비프를 더해 한층 더 풍부한 식감과 풍미를 가득 담아낸 ‘풀드비프 와퍼’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풀드비프 와퍼’는 직화로 구워 강한 불맛과 육즙이 살아 있는 비프 패티와 수비드 방식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풀드비프까지, 결이 다른 두 가지 비프가 함께 만들어내는 다채롭고 풍성한 맛이 특징이다. 결대로 찢은 풀드비프의 질감과 식감을 그대로 살렸으며, 100% 순 쇠고기 패티의 묵직함이 함께 어우러져 조화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소고기의 풍미를 극대화하는 크리미하고 진한 감칠맛의 리치브라운 소스로 맛을 낸 ‘풀드비프 와퍼’와 한국인이 사랑하는 매콤한 디아블로 소스의 ‘스파이시 풀드비프 와퍼’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버거킹은 이번 신제품 모델로 소셜 채널에서 찰떡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가수 박준형과 브라이언을 선정했다. 상반된 매력의 두 캐릭터를 통해 강렬하고 부드러운 두 가지 식감을 모두 지닌 신제품의 특징을 위트 있게 담아낸 광고 영상도 공개한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의 즐거움과 만족감을 제공하기 위해 결이 다른 재료의 조합이 선사하는 풍부한 고기 맛의 ‘풀드비프 와퍼’를 출시했다”면서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색다른 ‘풀드비프 와퍼’를 즐기시면서,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