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은 분당 서현역에 위치한 본사 사옥 옥외 대형 LED 전광판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소상공인 희망광고’ 참여 사업자를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모집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경기침체로 사업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옥이 주요 오피스 및 상권이 밀집한 서현역 인근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성남 시민 및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홍보가 필요한 자영업자들에게는 특히 유용한 홍보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소상공인 희망광고를 통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남시 자영업자들의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고민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