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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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스마트 컨시어지 서비스 플랫폼 야조는 해외 관광객을 위한 F&B 딜리버리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야조 딜리버리 서비스는 서울 시내 중형급 호텔을 중심으로 지역맛집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류 문화 확산과 K-드라마 영향으로 한식에 관심이 많은 해외 관광객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인기 메뉴 정보를 제공하고 객실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 배달 주문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정성진 야조 대표는 “이번 서비스 론칭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에게 현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K-컬처의 생동감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K-푸드의 다양성과 매력을 소개해 글로벌 한류 트렌드 확산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야조 서비스 플랫폼은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명소와 지역의 핫플레이스를 다국어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