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삼성전자, 지난해 4분기 IM부문 영업익 2.4조 기록

  • 등록 2021-01-28 오전 8:49:07

    수정 2021-01-28 오전 8:49:36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지난해 4분기 IM(IT·모바일) 부문에서 매출 22조3400억원, 영업이익 2조 420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연말 경쟁이 심화되고 마케팅비가 증가해 매출 이익이 감소했으나 원가구조 개선 노력을 지속해 전년 수준의 견조한 두자릿수 영업이익률을 유지했다. 네트워크는 국내 5G 증설 대응과 해외 4G·5G 매출 확대로 실적이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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